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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매거진

영어 단어 강세, 어디에 힘을 주느냐가 중요해요

2026-11-05 · 읽는 시간 약 2분 · Photo: Unsplash

발음이 정확해도 강세 위치가 틀리면 잘 안 통해요. 외래어 습관을 고치는 법과 품사에 따라 바뀌는 강세를 정리했어요.

강세는 소리의 크기와 길이예요

영어에서 강세를 받는 음절은 더 크고, 더 길고, 조금 더 높게 나와요. 나머지 음절은 힘이 빠지면서 '어'에 가까운 약한 모음으로 줄어들어요.

원어민은 단어를 강세 모양으로 먼저 알아들어요. 그래서 소리 하나가 조금 틀려도 강세가 맞으면 통하고, 반대로 강세가 틀리면 쉬운 단어도 되묻게 돼요.

외래어로 익숙한 단어가 함정이에요

바나나, 호텔, 초콜릿처럼 한국어에 들어온 단어는 우리 식 리듬으로 굳어 있어요. banana는 가운데 na에, hotel은 뒤의 tel에 힘을 줘요.

chocolate은 앞의 CHOC에 힘을 주고 전체를 두 음절처럼 짧게 말해요. 아는 단어일수록 사전에서 강세 표시를 한 번 더 확인해 보세요.

명사와 동사로 강세가 바뀌는 단어

record, present, object처럼 철자가 같은 단어는 명사일 때 앞에, 동사일 때 뒤에 힘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a REcord는 기록이고, to reCORD는 녹음한다는 뜻이에요.

이 차이를 알면 듣기에서도 품사를 바로 짐작할 수 있어요.

손뼉으로 연습해 보기

새 단어를 외울 때 강세 음절에서 손뼉을 크게, 나머지는 작게 치며 소리 내 보세요. photograph, photography, photographic처럼 강세가 옮겨 다니는 단어 묶음으로 하면 효과가 커요.

몸으로 리듬을 기억해 두면 말할 때도 자연스럽게 따라 나와요.

말하면서 익히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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