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과 맥주가 있는 라멘
일본어 · 매거진

일본 라멘집 식권 발매기, 당황하지 않고 주문하기

2026-11-05 · 읽는 시간 약 2분 · Photo: Unsplash

들어가자마자 기계에서 식권을 사는 라멘집 주문 순서와 면 굵기, 추가 사리를 말하는 일본어를 정리했어요.

자리보다 기계가 먼저예요

일본 라멘집 중에는 입구 옆 券売機(けんばいき)에서 食券(しょっけん)을 먼저 사는 곳이 많아요.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기다리면 한참 아무도 오지 않을 수 있어요.

기계가 안 보이면 직원에게 바로 물어보면 돼요. 오래된 기계는 만 엔 지폐를 받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천 엔짜리를 챙겨 두면 편해요.

버튼에 적힌 말 읽기

기계 맨 위 큰 버튼이 보통 그 가게의 대표 메뉴예요. 大盛り(おおもり)는 곱빼기, 味玉(あじたま)는 간장에 절인 반숙 달걀, トッピング는 추가 고명이에요.

돈코쓰 라멘집이라면 替え玉(かえだま) 버튼도 자주 보여요. 국물을 남겨 두고 면만 한 덩이 더 받는 추가 사리예요.

식권을 건넬 때 받는 질문

자리에 앉아 식권을 카운터에 올려 두면 직원이 면의 익힘 정도를 묻기도 해요. かため는 꼬들하게, ふつう는 보통, やわらかめ는 부드럽게예요.

국물 진하기나 기름 양을 고르는 가게도 있는데, 처음이라면 전부 ふつう로 말해도 괜찮아요.

물은 셀프, 나갈 때는 한마디

물은 정수기나 물병에서 직접 따르는 가게가 많아요. 다 먹은 뒤 그릇을 카운터 위에 올려 두면 직원이 고마워해요.

나갈 때 ごちそうさまでした라고 하면 주방에서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가 크게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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